[종료된 세일] 11번가 8월 11절 노트북 세일 정보 모음

달마다 오는 11절 행사, 과연 8월은?!

요즘 워낙에 노트북 대박 세일이 없어서 11번가 11절을 매달 다루게 되네요. 11절 세일의 특징은 역대급 최저가를 건지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어디가서 말해도 비싸게 샀다는 소리는 듣지 않을 정도의 적당한 가격의 딜이 많이 올라온다는 것이죠.

요즘 인기 노트북 모델들의 품귀 현상이 지속되고 있으니 너무 최저가만을 찾기 보다는 기화가 있을 때 무릎 언저리의 가격에 구매하는 것도 나름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JN테크리뷰 채널은 11번가와 소개해드리는 노트북 유통사들과 어떤 제휴 관계도 없습니다. 순수하게 구독자분들에게 좋은 딜을 소개해드리기 위해 작성한 글임을 밝힙니다.
모든 할인 행사는 조기 종료되거나 중간에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니 제가 타이틀에 기재해드린 가격을 지표로 삼으시면 됩니다.

레노버 요가 슬림7 (92만)

최근에 출시됐던 가성비 르누아르 노트북들은 대부분 디스플레이 색 표현력이 NTSC 45% 수준이어서 불만스러운 경우가 많았죠. 그래서인지 슬림7의 홍보 이미지에 NTSC 72%라는 사실을 크게 강조해놓은 것 같군요. 슬림7은 요즘 한창 인기몰이 중인 슬림5의 상위호환 모델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요가 7시리즈는 프리미엄한 메탈 바디, 좋은 디스플레이와 사운드, 스피커 구성을 적당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램이 온보드 방식이어서 별도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고, 16GB램 구성을 원하면 상위 라이젠7 모델을 구매해야 합니다. (아쉽게도 라이젠7 모델은 할인을 안해요.)


에이수스 비보북S (61만)

가성비 라이젠 르누아르 노트북으로 유명한 모델 중 하나죠. 그 중에서도 비보북S 시리즈는 디자인이 잘 빠져서 인기가 많습니다.

쿨링이나 성능 방면으로는 경쟁 기종들보다 조금 떨어진다는 평가가 있지만, 어차피 라이젠5 4500U 정도면 일상적인 작업에 차고 넘치는 성능이라 사용 중에는 크게 체감이 되지 않는 수준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리뷰하려고 구매를 고려하던 제품이지만 형광색 테두리의 엔터키를 보고서는 정나미가 뚝 떨어지더라고요. 나름 디자인 포인트라고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으니 취향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레노버 슬림5 (60만)

다양한 가성비 르누아르 노트북 중에서도 완판에 예판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인기 모델이죠. 저는 슬림5를 인텔 모델로 리뷰했지만 가격대비 전반적인 완성도가 높은 설계였다고 생각합니다. 60만원이면 역대 최저가라고 하기는 힘들지만 (최저가 50만원 중반대) 아마도 11월 전까지는 이것보다 낮은 가격을 구경하긴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굳이 단점이라고 한다면 8GB 온보드 램 정도라고 볼 수 있는데, 최근에는 16GB 모델도 출시했으니 여러모로 매력적인 녀석이죠. 문제는 16GB 램 모델은 이미 매진이고 언제 물량이 풀릴지 모른다는 것이지만요.


2020년형 LG 그램 14 (97만)

그램의 주력 15~17인치 모델은 아니지만 전 나름 14인치 노트북 특유의 컴팩트한 휴대성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물론 i3 노트북을 97만원이나 주고 사는 것이 옳은지에 대해서는 개인의 판단이 필요하겠지만, 성능보다는 100만원 이하에 국산 브랜드 울트라북을 구매하고자 한다면 나름 납득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애초에 그램 시리즈가 CPU의 성능을 잘 뽑아내는 설계가 아니라서 i5나 i7의 상위 모델을 구매하더라도 노트북의 근본적인 용도가 달라질 정도로 성능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저한테 대학교에 막 입학하는 조카가 있다고 하면 이 모델을 사줬을 것 같기는 해요. (제가 사용할 생각은 전혀 없는 모델이지만요!)



에이수스 ROG G512/G712 (129만/134만)

제가 작년에 최고의 발열제어 성능으로 극찬했던 ROG G531과 G731 모델의 후속작입니다. 저도 아직 모델들을 사용해보지는 못했지만 설계가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역시 좋은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G512는 15인치, G712는 17인치 모델이라는 차이점이 있으니 원하시는 크기에 따라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조금이라도 노트북을 들고 다닐 일이 있다면 17인치는 많이 버겁다고 생각하는 편이고요.


HP 오멘 RTX2060 (151만)

개인적으로 르누아르 게이밍 노트북의 종결자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던 HP의 오멘 게이밍 노트북이 국내에서는 인텔 모델만 발매된다는 비보를 들었을 때 얼마나 충격이 컸었는지..

그나마 인텔 모델이 제법 좋은 가격에 나와줘서 조금 멘탈이 회복하고 있는 상태이긴 합니다. 그런데 국제 모델과는 달리 국내 내수용 모델은 넘버패드가 있더군요? 깔끔하고 넉넉한 배열의 텐키레스 배열을 기대하고 있었던지라 뒤통수를 맞은 기분이지만 넘버패드의 존재를 환호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외 리뷰를 보면 발열제어는 상당히 좋은 편이라고 하니 CPU가 인텔인 것에 불만이 없으시다면 고려해볼만할 것 같아요. 물론 지금 주문해도 9월 중순에나 받을 수 있을 것 같으니 주의하세요.


삼성 갤럭시북 이온 G58A (133만)

2020년 국산 대기업 노트북 중에서 가장 밸런스가 무난한 편이라고 평가 받는 삼성의 갤럭시북 이온 MX250 모델입니다. 보통 삼성과 LG가 신형 모델을 12월에 출시하는 편이라 요즘에는 슬슬 재고정리 하려고 세일을 자주 하는 모습이네요.

이온 시리즈야 어차피 많이들 알고 계실테고, 빅스마일 세일과 같은 큰 행사를 제외하면 133만은 제가 지금까지 본 가격 중 제일 낮은 수준입니다. 하지만 업그레이드 옵션을 선택하는 순간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기 때문에 이 녀석은 부품을 별도로 구매하셔서 서비스센터에 업그레이드 요청을 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공임비 약 1~2만원)

[ 호환 부품 링크 ]


레노버 리전5 라이젠 (87만)

이전 Y540 모델보다 가격이 조금 비싸져서 걱정했지만 키보드, 스피커, 마감 등 모든 방면에서 개선이 이루어져서 결국 좋게 평가했던 신형 리전5 게이밍 노트북입니다.

비록 대여 제품으로 리뷰를 진행했지만 워낙 제품이 마음에 들어서 반납한 이후에 개인적으로 하나 구매해서 현재 저희 채널 영상 편집자이신 TotTot님이 실사용하고 있습니다.

고사양 게임을 자주 즐기신다면 GTX1650Ti의 그래픽 사양이 병목의 원인이 될수 있지만, 가벼운 온라인게임 위주로만 즐기신다면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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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사장
JN테크리뷰의 주 편집자. 눈으로 보이는 데이터를 통한 객관적인 판단을 좋아하는 노트북 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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